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 (문단 편집) === 엔딩 =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[[제노기어스|엔딩은 통째로 CD 한 장을 차지]]하며, [[메탈기어 솔리드 4|한두시간을 그냥 잡아먹는다.]] 그러면서도 플레이어가 할 것은 막판에 선택지 몇 개를 고르는 것 뿐이다. 더군다나 '''스킵도 안 된다!''' 그래서 그냥 켜 놓고 놀다 오는 경우도 다반사. 혹시라도 알트탭 등으로 다른 데를 보고 있다가 다시 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 절대로 하지 말자. 음악은 넘어가도 그림은 안 넘어간다(…). 즉 10분 걸려 목소리 다 듣고 난 다음에 다시 켜보면 알트탭 누르던 시점 바로 거기서 10분을 또 기다려야 한다. 더군다나 음성도 없다. 마지막 CD로 넘어가기 직전, 그 때까지 가장 높게 호감도를 올린 히로인과의 개별 엔딩을 보게 되는데, 개별 엔딩이라고 해도 마지막 부분의 내용은 모두 같다. 게임 전체적으로도 히로인끼리의 호감도 분기가 없다시피해서 전형적인 연애 시뮬레이션의 재미를 기대하는 건 무리다. --아니 애초에 캐릭터가 너무 많았어...-- 엔딩에서의 반전도 솔직히 연애 시뮬레이션으로서는 낙점. [[급발진|복선이고 뭐고 없다가 갑자기 일이 터지고 설명이 시작되기 때문에]] 몰입이 안 된다. 그나마 있던 분기들도 골라서 왔건만 그 공략 상대가 엘리자베스였다면 [[공략 불가 캐릭터|그 호감도가 아무짝에도 쓸모없게 되는]] 어처구니 없는 사태도 벌어진다. 게다가 이제까지 애지중지 호감도를 높여놓은 히로인으로 엔딩을 봐봐야 '모든 히로인이 엘리자베스이자 [[리리스(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)|리리스]]'라는 전개로 유저의 혼을 빼놓는다. 캐릭터별 엔딩의 차이점이라곤 엘리자베스와의 키스신에서 배경으로 깔리는 동영상 하나뿐. 그나마 [[OST는 좋았다]]라 할 수 있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